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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서현 “골라~ 골라~” 생선장수도 찰떡!

배우 서현이 생선장수로 변신, 황석정과 불붙는 판매 경쟁을 벌였다. 서현은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 스마일댁(황석정 분)의 피 튀기는 판매 경쟁이 펼쳤다. 앞서 슬비(서현 분)는 금화그룹 탈출 후 수광(나인우 분)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동시장으로 향했다. 슬비는 시장의 옷가게에서 쇼핑을 하며 처음 만난 홍 사장(홍석천 분)과도 거침없는 케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사채업자 왕실장(김동영 분)과도 사이가 두터워져 앞으로 서동시장 생활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4회에서는 생선 장수로 변신, 서슴없이 “골라~ 골라~”를 외치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장사 수완을 자랑했다. 서현은 흔한 위생 앞치마도 디자이너 패션처럼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마일댁을 향해 파리채를 들고 경계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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